성주군 '성주참외' 올해 첫 출하

성주=이현종 기자 2022. 1. 18. 11: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국 참외 재배면적의 70%이상을 차지하며 최고의 맛과 향을 자랑하는 경북 성주참외가 18일 첫 출하됐다.

성주군은 성주읍 성산리 이원식 씨가 시설하우스에서 재배한 성주참외 80상자(상자당 10kg)를 출하했다고 밝혔다.

이 씨가 출하한 성주참외는 상자당 평균 14만원에 성주농협으로 납품돼 전국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성주군은 올해도 성주참외를 알리기 위한 다양한 정책적 지원과 홍보 활동을 전개해 참외 조수입 6,000억 원을 조기에 달성한다는 방침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경제]

전국 참외 재배면적의 70%이상을 차지하며 최고의 맛과 향을 자랑하는 경북 성주참외가 18일 첫 출하됐다.

성주군은 성주읍 성산리 이원식 씨가 시설하우스에서 재배한 성주참외 80상자(상자당 10kg)를 출하했다고 밝혔다. 이 씨가 출하한 성주참외는 상자당 평균 14만원에 성주농협으로 납품돼 전국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지난해 성주군은 18만 1,462톤의 성주참회를 생산해 역대 최고인 5,534억 원의 참외 농업조수입을 달성해 3년 연속 조수입 5,000억 원의 기록을 세웠다. 성주군은 올해도 성주참외를 알리기 위한 다양한 정책적 지원과 홍보 활동을 전개해 참외 조수입 6,000억 원을 조기에 달성한다는 방침이다.

성주=이현종 기자 ldhjj13@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