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꾼 고영열·팬카페 '얼씨고' 주거환경 개선 집짓기 봉사

2022. 1. 18.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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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 가정의 열악한 주거환경 개선을 돕는 비영리 국제기관 한국해비타트는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소리꾼 고영열과 함께 충청남도 천안시 목천읍에서 건축 봉사(사진)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봉사 활동은 팬카페 얼씨고 회원과 고영열밴드, 소속사 임직원들이 함께 했다.

이 보금자리는 모듈형 컴포트 모빌리티 홈으로 경북도 내 마땅한 주거 공간이 없는 청년들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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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 가정의 열악한 주거환경 개선을 돕는 비영리 국제기관 한국해비타트는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소리꾼 고영열과 함께 충청남도 천안시 목천읍에서 건축 봉사(사진)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봉사 활동은 팬카페 얼씨고 회원과 고영열밴드, 소속사 임직원들이 함께 했다. 이 보금자리는 모듈형 컴포트 모빌리티 홈으로 경북도 내 마땅한 주거 공간이 없는 청년들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고승희 기자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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