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절반도 안됐던 호날두 몸값..15년 전 격차 컸던 메호대전 결과

한재현 2022. 1. 18.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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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넬 메시(파리생제르맹) 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하 맨유)의 15년 전 몸값 메호대전은 라이벌이라 하기에 무색했다.

유럽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지난 17일(현지시간) 지난 2007년 당시 21세 이하 선수들의 가치 순위를 매겼다.

당시 1위는 메시가 차지했다.

메시는 20세 당시 가치는 6,000만 유로(약 817억 원)으로 높은 가치를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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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리오넬 메시(파리생제르맹) 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하 맨유)의 15년 전 몸값 메호대전은 라이벌이라 하기에 무색했다.

유럽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지난 17일(현지시간) 지난 2007년 당시 21세 이하 선수들의 가치 순위를 매겼다.

당시 1위는 메시가 차지했다. 메시는 20세 당시 가치는 6,000만 유로(약 817억 원)으로 높은 가치를 자랑했다.

메시는 당시에도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그는 2006/2007시즌 36경기 출전 17골 3도움으로 맹활약했으며, 이어진 다음 시즌에는 40경기 16골 16도움으로 골고룬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가장 관심을 모은 호날두의 가치는 2,500만 유로(약 340억 원)에 불과했다. 메시의 절반도 안 된 수치다.

호날두는 당시 맨유 동료였던 웨인 루니, 안데르송에게 밀렸다. 루니는 3,600만 유로(약 490억 원), 안데르송은 3,150만 유로(약 429억 원)로 메시의 뒤를 이었다.

사진=트랜스퍼마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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