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대학과 함께 지역 활성화 방안 모색

임미나 2022. 1. 18.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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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2022년 상반기 대학-지역 연계 수업'에 참여할 관내 대학(원) 학과를 공모한다고 18일 밝혔다.

구는 대학의 전문성과 청년들의 새로운 시각을 반영해 지역 활성화를 위한 연구 성과를 얻는다는 목표로 2015년부터 연계 수업을 지원해 왔다.

구는 공익성과 지역 연계성, 학생 참여도 등 기준으로 서류심사를 거쳐 2개 강의를 선정, 조사·연구 활동 보조금 5백여만원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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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서대문구 대학-지역 연계 수업 모습. [서울 서대문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임미나 기자 = 서울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2022년 상반기 대학-지역 연계 수업'에 참여할 관내 대학(원) 학과를 공모한다고 18일 밝혔다.

구는 대학의 전문성과 청년들의 새로운 시각을 반영해 지역 활성화를 위한 연구 성과를 얻는다는 목표로 2015년부터 연계 수업을 지원해 왔다.

지역의 경제, 문화, 주거, 복지, 공동체 등을 주제로 정규 강의를 진행하고자 하는 교수가 참여 신청을 할 수 있다.

구는 공익성과 지역 연계성, 학생 참여도 등 기준으로 서류심사를 거쳐 2개 강의를 선정, 조사·연구 활동 보조금 5백여만원을 지원한다.

강의를 수강하는 학생들은 지역 탐방과 주민 인터뷰 등에 참여해 지역 활성화 방안을 모색한다.

문석진 구청장은 "연계 수업을 계기로 대학과 지역이 더욱 상생 발전해 나갈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min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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