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데타 실세 같다"..윤석열 명예훼손 혐의 공지영 무혐의 처분

이상학 기자 2022. 1. 18.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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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위안부가족대책협의회가 작가 공지영씨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한 사건을 무혐의 처분하기로 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공씨가 명예훼손 등 혐의로 고발된 사건을 불송치 결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앞서 위가협 측은 공씨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윤 후보의 명예를 훼손하는 발언을 했다는 취지로 고발장을 제출했다.

공씨는 자신의 SNS에 '검찰총장이 쿠데타 성공한 실세 같다' 등 글을 올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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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공지영씨. 2020.10.23/뉴스1 © News1 이종덕 기자

(서울=뉴스1) 이상학 기자 = 경찰이 위안부가족대책협의회가 작가 공지영씨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한 사건을 무혐의 처분하기로 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공씨가 명예훼손 등 혐의로 고발된 사건을 불송치 결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앞서 위가협 측은 공씨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윤 후보의 명예를 훼손하는 발언을 했다는 취지로 고발장을 제출했다.

공씨는 자신의 SNS에 '검찰총장이 쿠데타 성공한 실세 같다' 등 글을 올린 바 있다.

shakiro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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