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 코로나19 신규확진 24명.. '돌파감염'은 2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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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에서 최근 하루 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4명이 새로 보고됐다.
국방부는 18일 오전 10시 기준 군내 코로나19 누적확진자가 3657명으로 집계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들 군내 코로나19 신규확진자 중 23명은 모두 백신을 2차(얀센 개발 백신은 1차)까지 접종하고 2주 이상이 지난 뒤에도 바이러스에 감염된 이른바 '돌파감염' 사례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군내 코로나19 누적확진자 중 돌파감염자는 1833명(약 50.1%)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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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용석 기자 = 군에서 최근 하루 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4명이 새로 보고됐다.
국방부는 18일 오전 10시 기준 군내 코로나19 누적확진자가 3657명으로 집계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들 누적확진자 가운데 현재 치료·관리 중인 사례는 237명이다.
군별로는 육군에서 간부 2명과 병사 13명, 생도 4명 등 총 19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공군에서도 간부 2명과 군무원 1명이 각각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 군내 코로나19 신규확진자 중 23명은 모두 백신을 2차(얀센 개발 백신은 1차)까지 접종하고 2주 이상이 지난 뒤에도 바이러스에 감염된 이른바 '돌파감염' 사례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군내 코로나19 누적확진자 중 돌파감염자는 1833명(약 50.1%)로 늘었다.
ys417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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