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주간 누적 확진자 1021명..일평균 145.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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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최근 한 주간 신규 확진자 수가 전주 대비 300명 이상 감소한 1021명으로 집계됐다.
18일 부산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114명으로 부산지역 누적 확진자 수는 2만8098명으로 늘었다.
부산에서는 지난 9일부터 15일까지 한 주간 1021명, 일평균 145.9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전주 확진자 1347명, 일평균 확진자 192.4명에 비해 확연히 감소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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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부산의 최근 한 주간 신규 확진자 수가 전주 대비 300명 이상 감소한 1021명으로 집계됐다.
18일 부산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114명으로 부산지역 누적 확진자 수는 2만8098명으로 늘었다.
이날 오미크론 변이 확정 사례 8건이 추가로 확인됐다. 추가 사례는 모두 지역감염으로 유증상자 2명, 접촉자 6명으로 파악됐다. 이로써 부산지역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는 총 216명이 됐다.
사망자도 2명 늘었다. 사망자 연령대는 70대로 모두 기저질환이 있었다고 시 방역당국은 설명했다. 백신 예방접종의 경우 1명은 미접종자, 1명은 접종 완료자로 알려졌다.
현재 위중증 환자는 37명으로 연령대는 70대 이상 21명, 60대 9명, 50대 4명, 40대 이하 3명이다.
부산에서는 지난 9일부터 15일까지 한 주간 1021명, 일평균 145.9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전주 확진자 1347명, 일평균 확진자 192.4명에 비해 확연히 감소한 수치다.
확진자 연령대 분포는 △60세 이상 19.3% △40~59세 28.2% △20~39세 28.9% △19세 이하 23.6%로 60세 이상 고령 확진자의 감소세가 이어졌다. 초중고 학생 확진자는 154명으로 전주 학생 확진자 154명과 같았다. 감염경로 조사중인 불명 사례는 291명으로 전체 확진자 대비 28.5%를 차지했다.
이 기간 재원 위중증환자는 일평균 43.6명으로 전주 51.4명보다 감소했다. 사망자는 31명으로 연령대는 80세 이상 16명, 70대 11명, 60대 4명이었다.
한편 부산지역 병상 현황은 중환자 병상 37개를 사용해 가동률 48.1%이며 일반병상은 296개를 사용해 가동률 38.8%를 보이고 있다. 한시적 감염병치료병상은 51개 사용 중이며 생활치료센터는 1989병상 중 556개를 사용해 가동률 28.0%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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