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2월 2일까지 설 특별방역·생활 안정 대책 추진

손상원 2022. 1. 18.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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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특별 방역주간을 정해 종교·문화시설, 각종 사업장 등 9개 유형 4만여곳을 대상으로 방역수칙 이행 실태를 점검한다.

성묘·봉안시설, 다중이용 교통시설, 전통시장·대규모 점포 등 유통 매장 등은 중점 점검 대상이다.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는 일상 회복 지원금(1인당 10만원) 지급, 물가 대책 상황실 운영, 전통시장 이용 캠페인 등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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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중 시설 등 4만여곳 방역수칙 준수 여부 점검
설 연휴 이동(CG) [연합뉴스TV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광주시는 다음 달 2일까지 설 특별방역, 시민 생활 안정 대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광주시는 특별 방역주간을 정해 종교·문화시설, 각종 사업장 등 9개 유형 4만여곳을 대상으로 방역수칙 이행 실태를 점검한다.

성묘·봉안시설, 다중이용 교통시설, 전통시장·대규모 점포 등 유통 매장 등은 중점 점검 대상이다.

연휴 기간에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 해외 입국자 진단 검사·관리 시설은 평소처럼 운영된다.

자치구별 보건소와 시청 선별검사소, 감염병 전담병원, 생활치료센터도 쉬지 않는다.

응급의료기관 24곳, 당직 의료 기관·약국은 응급의료 포털(www.e-gen.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광주시는 복지 사각지대, 비수급 위기 가정 등에도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는 일상 회복 지원금(1인당 10만원) 지급, 물가 대책 상황실 운영, 전통시장 이용 캠페인 등을 추진한다.

오는 31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는 귀성객을 위해 광주 종합버스터미널을 지나는 25개 노선 운행 횟수를 늘린다.

지원 15번, 용전 86번 시내버스는 성묘객 수송을 위해 영락공원까지 경유·연장 운행한다.

sangwon7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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