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우리이웃돌봄봉사대, 쪽방촌 962세대에 '사랑의이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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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새마을회(회장 제종모)는 부산시 새마을회관 지하1층에서 쪽방촌 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이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18일 전했다.
부산광역시와 부산광역시새마을회,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국제라이온스355-A지구, 국제로타리3661지구, 적십자가 협력해 쪽방촌 주민 등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상시 지원체계를 구축해 우리이웃돌봄봉사대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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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전달식에는 이병진 부산광역시행정부시장, 제종모 부산광역시새마을회장, 최금식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장준용 국제라이온스355-A지구 총재, 주진철 국제로타리3661지구 총재, 서정의 적십자 회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부산광역시와 부산광역시새마을회,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국제라이온스355-A지구, 국제로타리3661지구, 적십자가 협력해 쪽방촌 주민 등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상시 지원체계를 구축해 우리이웃돌봄봉사대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우리이웃돌봄봉사대는 쪽방촌 주민을 정기적으로 방문해 생필품 전달, 빨래, 집수리, 안부 확인 등의 생활안정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활동에서는 겨울을 맞이한 쪽방촌 962세대에 방문해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의 이불을 전달했다.
제종모 부산광역시새마을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경기침체로 소외계층이 증가하고 있다”며 “이웃에 대한 관심과 지원이 필요한 시기다. 부산시새마을회에서는 지속적으로 쪽방촌에 대한 지원을 계속할 계획이다”라는 뜻을 밝혔다. 제종모 회장은 “우리이웃돌봄봉사대 활동이 소외계층의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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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박비주안 기자 moneys081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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