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경찰서 제77대 정성록 서장 부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성록 총경이 제77대 여수경찰서장으로 부임했다.
18일 여수경찰서에 따르면 정 서장은 충혼탑 참배를 마친 후 취임식과 각 사무실을 돌며 인사하는 것으로 여수경찰서에서의 첫 업무를 시작했다.
정 서장은 전남 목포 출신으로 1986년 경찰공무원 순경공채로 입사해 전남청 경비과장, 진도경찰서장, 여성청소년과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친 후 제77대 여수경찰서장으로 부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전문성을 바탕으로한 든든한 이웃경찰 될 것"
[여수=뉴시스]김석훈 기자 = 정성록 총경이 제77대 여수경찰서장으로 부임했다.
18일 여수경찰서에 따르면 정 서장은 충혼탑 참배를 마친 후 취임식과 각 사무실을 돌며 인사하는 것으로 여수경찰서에서의 첫 업무를 시작했다.
정 서장은 취임식에서 "당당하고 공정한 법 집행을 통해 사회적 약자와 범죄 피해자를 보호하고 시민이 안전한 여수, 아날로그 세대와 MZ세대가 공존할 수 있는 직장 분위기를 위해 서장부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전남청의 주요 7대 추진과제를 목표로 서로 신뢰하며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정 서장은 취임식 후 경찰서 사무실을 방문해 소속 직원들과 첫 인사를 나누며 여수시민의 안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다짐했다. 또 현장에서 여수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정 서장은 전남 목포 출신으로 1986년 경찰공무원 순경공채로 입사해 전남청 경비과장, 진도경찰서장, 여성청소년과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친 후 제77대 여수경찰서장으로 부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m@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범수와 이혼' 이윤진, 발리서 과감 비키니…달라진 분위기
- "피로감 안겨 죄송"…선우은숙, 눈물 속 '동치미' 하차
- EXID 하니, '10세 연상' 정신의학과 전문의 양재웅과 결혼
- 김재중, 부모님께 '60억 단독주택' 선물…엘리베이터·사우나 갖춰
- "유서 쓰고 한강 갔다"…신화 이민우, 26억 갈취 당한 가스라이팅 전말
- 박수홍♥김다예 임신 초음파 결과…"조산 가능성 無"
- 수지, 박보검과 초밀착 '훈훈' 투샷…설렘 폭발
- 손예진, ♥현빈과 데이트 중?…깜찍한 양갈래 머리
- 신동엽, 송승헌 실체 폭로 "꼴 보기 싫다, 저질"
- '파산 선고' 홍록기, 오피스텔 이어 아파트도 경매…최고 19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