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리드, 항암멱역치료백신 제1상 임상시험 계획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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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리드(299660)는 식품의약품안전처(MFDS)에 항암면역치료백신 BVAC-M의 제1상 임상시험 계획(IND)을 신청했다고 18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BVAC-M은 GP100 및 MAGE-A3 암항원 유전자를 통해 각 항원 단백질을 지속적으로 발현시켜 항체를 생성할 뿐만 아니라 T세포, B세포, 자연살해세포 등 다양한 환자 체내의 면역세포를 활성화시켜 복합적인 항암면역반응을 일으킨다"면서 "현존하는 항암치료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환자들의 치료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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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셀리드(299660)는 식품의약품안전처(MFDS)에 항암면역치료백신 BVAC-M의 제1상 임상시험 계획(IND)을 신청했다고 18일 공시했다. 임상시험 대상자는 최소 6명에서 최대 12명이며, 임상시험 목적은 BVAC-M 투여 후 안전성 확인 및 최대내약용량을 결정하기 위해서다.
회사 측은 “BVAC-M은 GP100 및 MAGE-A3 암항원 유전자를 통해 각 항원 단백질을 지속적으로 발현시켜 항체를 생성할 뿐만 아니라 T세포, B세포, 자연살해세포 등 다양한 환자 체내의 면역세포를 활성화시켜 복합적인 항암면역반응을 일으킨다”면서 “현존하는 항암치료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환자들의 치료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안혜신 (ahnhye@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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