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1만5,000명에 설 선물..광양 매실액, 문경 오미자청, 부여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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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설 명절을 맞아 코로나19 현장 종사자와 사회적 배려계층 등 1만5,000여명에게 선물을 보낸다.
이번 선물은 코로나19 관련 방역 현장의 의료진, 백신 예방접종 현장업무 종사자와 사회복지업무 종사자와 각계 원로, 국가유공자, 동절기 어려움이 많은 다양한 사회적 배려계층 등에게 전달될 것이라고 청와대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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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설 명절을 맞아 코로나19 현장 종사자와 사회적 배려계층 등 1만5,000여명에게 선물을 보낸다. 경기 김포의 문배주·꿀, 전남 광양의 매실액, 경북 문경의 오미자청, 충남 부여의 밤 등 각 지역의 대표 특산물로 구성했다.
문 대통령 내외는 선물과 함께 보내는 연하장에서 “임기 마지막 해 국민들 곁으로 돌아가기 전까지 하루하루를 아끼는 마음으로 국정을 마무리하겠다”며 “어려움 속에서도 우리가 이룬 것들이 많다. 새해에는 호랑이처럼 높이 도약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선물은 코로나19 관련 방역 현장의 의료진, 백신 예방접종 현장업무 종사자와 사회복지업무 종사자와 각계 원로, 국가유공자, 동절기 어려움이 많은 다양한 사회적 배려계층 등에게 전달될 것이라고 청와대는 밝혔다.
윤경환 기자 ykh22@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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