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설 연휴 장사시설 임시 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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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완주군은 코로나19 지역사회 전파 차단을 위해 설 명절 연휴 장사시설을 휴관한다고 18일 밝혔다.
휴관 기간은 오는 29일부터 2월 2일까지다.
또 온라인 'e하늘 온라인 추모·성묘 서비스'를 운영한다.
군 관계자는 "가급적 명절연휴 기간에는 공원묘지 방문을 자제해 주길 바란다"며 "미리 성묘 방역대책 및 온라인 추모서비스에 대해 차질 없이 이행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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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뉴시스] 강명수 기자 = 전북 완주군은 코로나19 지역사회 전파 차단을 위해 설 명절 연휴 장사시설을 휴관한다고 18일 밝혔다.
휴관 기간은 오는 29일부터 2월 2일까지다.
군은 다만 성묘객의 불편해소를 위해 오는 28일까지 최소 인원 4명이 예약을 통해 공원묘지를 찾을 수 있도록 한다.
또 온라인 'e하늘 온라인 추모·성묘 서비스'를 운영한다.
이 서비스는 회원 가입 후 이용이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가급적 명절연휴 기간에는 공원묘지 방문을 자제해 주길 바란다”며 “미리 성묘 방역대책 및 온라인 추모서비스에 대해 차질 없이 이행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miste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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