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마스터 프로젝트 공모전 열린다..액션 누아르, 총 상금 1억2천만원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2022. 1. 18.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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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컬처웍스(대표 최병환)가 바른손스튜디오와 함께 제1회 롯데 마스터 프로젝트 공모전을 연다.

롯데 마스터 프로젝트 공모전은 참신하고 독창적인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이야기를 발굴해 마스터 창작자와의 협업으로 영상화를 진행하는 특급 콜라보레이션이다.

이번 제1회 롯데 마스터 프로젝트 공모전은 '액션의, 액션에 의한, 액션을 위한'이라는 주제로 바른손스튜디오와 공동 주최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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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롯데컬처웍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롯데컬처웍스(대표 최병환)가 바른손스튜디오와 함께 제1회 롯데 마스터 프로젝트 공모전을 연다.

롯데 마스터 프로젝트 공모전은 참신하고 독창적인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이야기를 발굴해 마스터 창작자와의 협업으로 영상화를 진행하는 특급 콜라보레이션이다.

이번 제1회 롯데 마스터 프로젝트 공모전은 '액션의, 액션에 의한, 액션을 위한'이라는 주제로 바른손스튜디오와 공동 주최로 진행된다. 마스터 창작자로 영화 '감기', '아수라' 등을 연출한 김성수 감독과 '열혈사제', '빈센조' 등을 집필한 박재범 작가가 참여한다.

특히 총 상금은 1억2천만원으로, 대상 수상자 1명은 1억원, 우수상 수상자 1명은 2천만원을 받게 된다. 모집 부문은 상영 시간 100분 내외의 영화 시나리오를 모집하는 '장편 영화 시나리오'와 1회당 50~70분 분량의 총 8~12부작 시리즈 대본 2회분을 모집하는 'OTT 시리즈물 대본'이다.

오는 2월 말 접수가 시작되며 공모전 주제에 맞는 작품이라면 신인, 기성 제한 없이 누구나 응모 가능하다. 자세한 모집 요강은 2월 말 롯데시네마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롯데컬처웍스 관계자는 "자체 공모전 외에도 산업 내 다양한 플레이어들과 협업을 통해 국내 콘텐츠 시장 활성화에 지속적으로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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