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Z 유해발굴' 광고, 서울영상광고제·앤어워드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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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무장지대(DMZ) 내 한국전쟁(6·25전쟁) 전사자 유해 발굴' 관련 광고가 올해 '서울울영상광고제'와 디지털 미디어 시상식 '앤어워드'에서 잇달아 입상했다고 18일 국방부가 밝혔다.
국방부에 따르면 DMZ 내 유해발굴을 소재로 한 광고 '70년의 기다림'(제작 디마이너스원)이 지난 6일 열린 제19회 서울영상광고제에서 Δ디지털 영상 Δ브랜디드 콘텐츠 Δ공공 캠페인 사례 등 3개 부문에서 '파이널리스트'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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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용석 기자 = '비무장지대(DMZ) 내 한국전쟁(6·25전쟁) 전사자 유해 발굴' 관련 광고가 올해 '서울울영상광고제'와 디지털 미디어 시상식 '앤어워드'에서 잇달아 입상했다고 18일 국방부가 밝혔다.
국방부에 따르면 DMZ 내 유해발굴을 소재로 한 광고 '70년의 기다림'(제작 디마이너스원)이 지난 6일 열린 제19회 서울영상광고제에서 Δ디지털 영상 Δ브랜디드 콘텐츠 Δ공공 캠페인 사례 등 3개 부문에서 '파이널리스트'상을 받았다.
'70년의 기다림'은 또 14일 수상작이 발표된 '2021 앤어워드' 정부·공공·지방자치단체 기관 부문 디지털 광고·캠페인 '그랑프리'로 선정됐다.
국방부는 특히 '70년의 기다림'이 앤어워드 디지털 광고·캠페인 33개 부문 그랑프리 수상작들 중에서도 1위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국방부의 'DMZ 내 전사자 유해 발굴' 사업 관련 광고는 작년에도 '대한민국 광고대상' 공공광고 특별상, '올해의 광고 PR상' 정부 공공광고 PR 부문 은상을 각각 받았다.
국방부는 "앞으로도 국내외 주요 광고제의 출품 등을 통해 우리 국방의 가치를 높이고, 진정성 있는 국방정책과 참신한 광고 기획으로 국민들과 소통할 계기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ys417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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