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장애인도서관, '북셰어 온라인도서관' 회원 모집

이수지 2022. 1. 18. 10: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립장애인도서관은 18일부터 2월15일까지 '북셰어(Bookshare) 온라인도서관' 회원을 모집한다.

북셰어는 일반 인쇄물을 읽을 수 없는 시각장애인들을 위해 미국 비영리 단체 '베네테크'가 운영하는 온라인도서관이다.

국립장애인도서관은 2012~2020년 시각장애인 700여 명이 북셰어를 이용하도록 지원했다.

회원 신청 방법은 도서관 웹사이트 관련 서류를 내려 받아 작성한 후 전자우편 또는 팩스로 제출하면 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미국 북셰어 온라인도서관 (사진=국립장애인도서관 제공) 2021.01.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수지 기자 = 국립장애인도서관은 18일부터 2월15일까지 '북셰어(Bookshare) 온라인도서관' 회원을 모집한다.

북셰어는 일반 인쇄물을 읽을 수 없는 시각장애인들을 위해 미국 비영리 단체 '베네테크'가 운영하는 온라인도서관이다.

인문, 사회과학, 자연과학 등 전 주제에 걸쳐 디지털 음성도서, 전자점자자료 영어권 온라인 대체자료를 제공한다. 콘텐츠 107만여 종을 이용할 수 있다.

국립장애인도서관은 2012~2020년 시각장애인 700여 명이 북셰어를 이용하도록 지원했다.

회원 신청 방법은 도서관 웹사이트 관련 서류를 내려 받아 작성한 후 전자우편 또는 팩스로 제출하면 된다. 1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suejeeq@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