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숙 도로공사 사장, '리브투게더 챌린지' 동참

박홍식 2022. 1. 18.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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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는 김진숙 사장이 인종차별을 반대하는 '리브투게더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8일 밝혔다.

'리브투게더 챌린지'는 인종차별과 혐오 범죄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해 지난해 4월부터 유네스코와 외교부가 공동으로 시작한 글로벌 캠페인이다.

김 사장은 이강훈 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 사장의 지명을 받아 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김진숙 사장은 "세계 모든 이들이 인종이나 국적으로 인해 차별받지 않고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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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인종차별 없는 문화 확산 기대
국제사회 연대 동참 메시지 전달

[김천=뉴시스] 박홍식 기자 = 한국도로공사는 김진숙 사장이 인종차별을 반대하는 '리브투게더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8일 밝혔다.

'리브투게더 챌린지'는 인종차별과 혐오 범죄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해 지난해 4월부터 유네스코와 외교부가 공동으로 시작한 글로벌 캠페인이다.

김 사장은 이강훈 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 사장의 지명을 받아 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국제사회 연대를 위해 포용의 메시지를 담은 인증사진을 SNS에 공유했다.

김경욱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을 다음 참여자로 추천했다.

김진숙 사장은 "세계 모든 이들이 인종이나 국적으로 인해 차별받지 않고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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