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엔트런스와 'DK모바일' 퍼블리싱 계약..글로벌 P2E 공략

임영택 2022. 1. 18.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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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는 엔트런스(대표 김병수)와 모바일 MMORPG 'DK모바일'의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하고 'DK모바일'을 컴투스 그룹의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C2X(가칭)에 탑재해 글로벌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컴투스그룹은 글로벌 P2E 시장 공략을 위해 자체적인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C2X'를 구축하고 있으며 '서머너즈워: 크로니클'을 비롯해 '크로매틱소울: AFK 레이드', '게임빌 프로야구', '거상M 징비록' 등 10종 이상의 블록체인 게임 라인업을 확보해 1분기부터 순차적으로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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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는 엔트런스(대표 김병수)와 모바일 MMORPG ‘DK모바일’의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하고 ‘DK모바일’을 컴투스 그룹의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C2X(가칭)에 탑재해 글로벌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DK모바일’은 지난 2012년 출시된 동명의 PC MMORPG를 모바일로 재해석한 게임이다. 2021년 3월 국내 출시 후 일주일 만에 구글플레이 게임 매출 5위를 기록했다.

양사는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해 ‘DK모바일’에 블록체인 경제 시스템을 도입해 C2X 생태계에 포함시키기로 했다. 컴투스는 성공적인 서비스를 위해 게임 개발 역량 및 블록체인 기술, 글로벌 서비스 노하우 등을 적극 제공할 예정이다. 엔트런스 역시 ‘DK모바일’의 장점을 더욱 높이고 플레이투언(P2E) 게임 요소의 효과적인 적용을 통해 해외 이용자들의 만족도를 높여간다는 계획이다.

컴투스그룹은 글로벌 P2E 시장 공략을 위해 자체적인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C2X’를 구축하고 있으며 ‘서머너즈워: 크로니클’을 비롯해 ‘크로매틱소울: AFK 레이드’, ‘게임빌 프로야구’, ‘거상M 징비록’ 등 10종 이상의 블록체인 게임 라인업을 확보해 1분기부터 순차적으로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임영택 게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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