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군, 소상공인 LPG설비 개선비 지원

김정호 기자 2022. 1. 18. 10: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양구군은 소상공인의 LPG시설 개선을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LPG시설을 사용하는 소상공인 사업장 100곳이다.

이들 사업장 내 LPG 호스는 금속배관으로 바뀌고, 노후한 가스누출경보 및 차단 장치 등도 교체된다.

시설 개선 작업은 한국가스안전공사 강원지역본부가 맡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원 양구군청 전경.(뉴스1 DB)

(양구=뉴스1) 김정호 기자 = 강원 양구군은 소상공인의 LPG시설 개선을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LPG시설을 사용하는 소상공인 사업장 100곳이다.

이들 사업장 내 LPG 호스는 금속배관으로 바뀌고, 노후한 가스누출경보 및 차단 장치 등도 교체된다.

시설 개선 작업은 한국가스안전공사 강원지역본부가 맡는다.

정용섭 양구군 에너지담당은 “가스 안전관리에 취약한 소상공인들의 사고 예방을 위해 추진한다”고 말했다.

kjh@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