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결혼장려금 300만원·1인 상공인 고용보험료 3년간 지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영천시는 18일 신혼부부에게 지원하던 예식비 100만원을 결혼장려금으로 바꾸고 300만원으로 늘려 지급한다고 밝혔다.
또 지난해 9월부터 150곳에서 시범 실시한 경로당 깔끄미사업을 확대해 421개 모든 경로당으로 확대하고 장애인,국가유공자, 다자녀가정, 한부모가족의 자동차종합검사비를 50% 지원하기로 했다.
이와함께 근로자를 사용하지 않는 1인 소상공인에게 3년간 고용보험료 40~60%를 지원하고, 농업인에게는 트랙터 구입비 30%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영천=뉴스1) 정우용 기자 = 경북 영천시는 18일 신혼부부에게 지원하던 예식비 100만원을 결혼장려금으로 바꾸고 300만원으로 늘려 지급한다고 밝혔다.
또 지난해 9월부터 150곳에서 시범 실시한 경로당 깔끄미사업을 확대해 421개 모든 경로당으로 확대하고 장애인,국가유공자, 다자녀가정, 한부모가족의 자동차종합검사비를 50% 지원하기로 했다.
이와함께 근로자를 사용하지 않는 1인 소상공인에게 3년간 고용보험료 40~60%를 지원하고, 농업인에게는 트랙터 구입비 30%를 지원할 계획이다.
최기문 시장은 "시민생활과 밀접한 민생사업을 중점 발굴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혜택과 변화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newso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백종원 찾은 청도 '그 맛집'…"밀양 성폭행범이 돈 없어 살려달라 해 고용"
- 北 오물 풍선→ 탈북민단체 "임영웅 트로트, K팝, 겨울연가 보내겠다" 맞불
- 남편 숨졌는데 "내 아들 잡아먹었다" 구박한 시어머니…상속도 거부
- '의대생 살인' 한달도 안돼 또…'헤어지자' 한마디에 살인자 돌변 왜?
- 與 "김정숙 기내식 6292만원"→ 윤건영 "김건희도 공개하라…훨씬 많다"
- '최진실 딸' 최준희, 근접 셀카에도 굴욕 無…청순미 가득 비주얼 [N샷]
- 선미, 과즙미 넘치는 미모에 과감 패션 속 글래머 몸매까지…매력 부자 [N샷]
- 손예진, 현빈과 주말 데이트? 햇살보다 빛나는 미소 [N샷]
- "불륜하는 친구, 사생활인데 손절할 정도인가요?" 갑론을박
- 베트남 하노이 호텔서 한국인 여성 피살…韓남성 용의자 체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