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증시 강보합 개장] 상하이지수 0.01%↑..3,541.89P
베이징=최수문 특파원 2022. 1. 18.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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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증시가 18일 상승 개장했다.
상하이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중국 증시의 벤치마크인 상하이종합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01% 상승한 3,541.89로 거래를 시작했다.
전일 나온 지난해 중국 경제성장률(8.1%)과 중국 정부의경기부양 의지에 따라 강세(0.58% 상승)를 보였던 상하이지수가 오늘을 다소 주춤하는 모습이다.
올해 경기둔화 우려가 커지는데 따른 불안 심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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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중국 증시가 18일 상승 개장했다. 상하이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중국 증시의 벤치마크인 상하이종합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01% 상승한 3,541.89로 거래를 시작했다.
전일 나온 지난해 중국 경제성장률(8.1%)과 중국 정부의경기부양 의지에 따라 강세(0.58% 상승)를 보였던 상하이지수가 오늘을 다소 주춤하는 모습이다. 올해 경기둔화 우려가 커지는데 따른 불안 심리다.
지난 7일 인민은행은 경제지표 발표 시중 은행에 공급하는 중기유동성지원창구(MLF) 금리를 0.1% 인하하면서 오는 20일 한 차례 더 대출우대금리(LPR)가 인하될 것임을 예고한 상태다.
베이징=최수문 특파원 chsm@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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