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3층 빌라서 화재..7평 가정집 전소, 주민 2명 병원 이송

홍효진 기자, 김성진 기자 2022. 1. 18.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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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은평구의 한 다가구주택 3층에서 불이 나 가정집이 전소되고 주민 2명이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에 옮겨졌다.

18일 서울 은평소방서는 이날 새벽 2시18분쯤 은평구 증산동의 한 다가구주택 3층에서 불이 났다.

화재로 3층의 한 가정집 25㎡(약 7평) 내부가 전소돼 소방 추산 150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다.

소방 관계자는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라며 "오늘 오후 2차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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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은평구의 한 다가구주택 3층에서 화재가 발생해 주민 2명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사진=은평소방서 제공

서울 은평구의 한 다가구주택 3층에서 불이 나 가정집이 전소되고 주민 2명이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에 옮겨졌다.

18일 서울 은평소방서는 이날 새벽 2시18분쯤 은평구 증산동의 한 다가구주택 3층에서 불이 났다. 신고가 접수되자 소방차 18대와 소방대원 64명이 출동했다.

거주민 3명이 급히 대피했으며 30대 남성 1명과 40대 남성 1명이 연기를 들이마셔 근처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들은 옆집 이웃이며 생명에 지장은 없다고 확인됐다.

서울 은평구의 한 다가구주택 3층에서 화재가 발생해 주민 2명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사진=은평소방서 제공


불은 신고가 접수된 지 약 50분이 지난 오전 3시7분쯤 완전히 꺼졌다. 불이 다행히 다른 층으로 번지지는 않았다. 화재로 3층의 한 가정집 25㎡(약 7평) 내부가 전소돼 소방 추산 150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다.

소방 관계자는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라며 "오늘 오후 2차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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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효진 기자 hyost@mt.co.kr, 김성진 기자 zk007@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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