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3층 빌라서 화재..7평 가정집 전소, 주민 2명 병원 이송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은평구의 한 다가구주택 3층에서 불이 나 가정집이 전소되고 주민 2명이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에 옮겨졌다.
18일 서울 은평소방서는 이날 새벽 2시18분쯤 은평구 증산동의 한 다가구주택 3층에서 불이 났다.
화재로 3층의 한 가정집 25㎡(약 7평) 내부가 전소돼 소방 추산 150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다.
소방 관계자는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라며 "오늘 오후 2차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은평구의 한 다가구주택 3층에서 불이 나 가정집이 전소되고 주민 2명이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에 옮겨졌다.
18일 서울 은평소방서는 이날 새벽 2시18분쯤 은평구 증산동의 한 다가구주택 3층에서 불이 났다. 신고가 접수되자 소방차 18대와 소방대원 64명이 출동했다.
거주민 3명이 급히 대피했으며 30대 남성 1명과 40대 남성 1명이 연기를 들이마셔 근처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들은 옆집 이웃이며 생명에 지장은 없다고 확인됐다.
불은 신고가 접수된 지 약 50분이 지난 오전 3시7분쯤 완전히 꺼졌다. 불이 다행히 다른 층으로 번지지는 않았다. 화재로 3층의 한 가정집 25㎡(약 7평) 내부가 전소돼 소방 추산 150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다.
소방 관계자는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라며 "오늘 오후 2차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솔로지옥' 송지아, 짝퉁에 이미지 추락…월수입 3억 넘는데 왜? - 머니투데이
- "전 남편이 키운 아들, 애 둘 낳고 버려…미안해 내가 키울까" - 머니투데이
- 화이자 4차 접종에도 돌파감염…"오미크론 예방 역부족" - 머니투데이
- 스텔라 출신 전율 근황…"떡볶이집서 알바, 돈 벌어 앨범 제작" - 머니투데이
- 티아라 출신 소연, '9살 연하' 축구선수 조유민과 11월 결혼 - 머니투데이
- '야인시대' 나온 배우, 진짜 조직 보스였다…"깨끗하게 살려 노력" - 머니투데이
- '밀양 가해자' 막창집 폐업…"말투에 기본 없어" 평점 1점 주르륵 - 머니투데이
- 벌써 대프리카? 첫 폭염주의보, 작년보다 일주일 빨랐다 - 머니투데이
- 엄마 장례식 치른 외동딸 '기막힌 사연'…이복언니 나타나 "유산 줘" - 머니투데이
- "잘생긴 군인 누군가 보니"…BTS 뷔, 순찰 중 빅마마와 깜짝 만남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