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 사냥꾼'과 세계 1위도 PGA 투어 선수 위원

권훈 2022. 1. 18.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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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 사냥꾼' 브룩스 켑카(미국)와 지난 시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우승자 패트릭 캔틀레이(미국), 그리고 세계랭킹 1위 욘 람(스페인)이 이번 시즌 PGA 투어 행정에도 발을 디뎠다.

PGA 투어는 켑카와 캔틀레이, 람이 새로 PGA 투어 선수위원회 신임 위원으로 선임됐다고 18일(한국시간) 밝혔다.

PGA 투어가 올해 도입한 그린북 사용 금지도 선수위원회가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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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투어 선수위원회 위원으로 뽑힌 켑카. [AFP/게티이미지=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 '메이저 사냥꾼' 브룩스 켑카(미국)와 지난 시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우승자 패트릭 캔틀레이(미국), 그리고 세계랭킹 1위 욘 람(스페인)이 이번 시즌 PGA 투어 행정에도 발을 디뎠다.

PGA 투어는 켑카와 캔틀레이, 람이 새로 PGA 투어 선수위원회 신임 위원으로 선임됐다고 18일(한국시간) 밝혔다.

모두 16명의 PGA 투어 선수 위원은 PGA 투어의 주요 정책 결정에 상당한 권한을 지녔다.

PGA 투어가 올해 도입한 그린북 사용 금지도 선수위원회가 결정했다.

선수들이 투표로 뽑는 PGA 투어 정책위원회의 선수 위원은 현재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맡고 있으며 임기는 2025년까지다.

kh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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