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24~28일 '청년인턴' 40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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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용인시는 청년 구직자에게 경력 형성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청년인턴 40명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신청 자격은 모집 공고일 현재 시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만 39세 이하 청년이다.
시 관계자는 "취업난을 겪는 청년들에게 능력과 적성에 맞는 경력 형성의 기회를 제공해 청년 구직난을 해소하고 사회진출 확대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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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 자격은 모집 공고일 현재 시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만 39세 이하 청년이다.
신청을 원하는 사람은 ‘일자리지원사업 통합접수시스템’으로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최종합격자는 서류·면접 등의 2차 심사를 거쳐 오는 2월 18일 발표하며, 자세한 내용은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고하면 된다.
인턴으로 선발되면 오는 3~10월까지 8개월간 시청 및 소속 행정기관에서 사무보조 업무를 하게 된다.
하루 8시간씩 주 5일 근무하며, 시간당 1만820원(2022년 용인시 생활임금)을 받는다.
시는 선발된 청년들의 전공이나 역량을 고려해 각자 능력과 적성에 맞는 부서에 배치할 수 있도록 희망부서를 파악해 최대한 반영할 방침이다.
또 직무교육과 취업특강 등의 취업 역량강화프로그램을 제공하고, 근무 기간 중 필기·면접 등 각종 채용시험이나 일자리박람회 등 취업 관련 활동에 대해서는 최대 8회까지 근무시간을 인정, 적극적으로 구직활동을 도울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취업난을 겪는 청년들에게 능력과 적성에 맞는 경력 형성의 기회를 제공해 청년 구직난을 해소하고 사회진출 확대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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