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과후 설렘' 뜨겁다..비드라마 화제성 전체 1위 등극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방과후 설렘’이 화제몰이 중이다.

18일 TV 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 코퍼레이션에 따르면 MBC 걸그룹 오디션 ‘방과후 설렘’은 1월 2주차 비드라마 TV 화제성 전체 부문과 일요 부문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다. 비드라마 TV 화제성 전체 부문에서 1위에 오른 건 이번이 처음이다. 전주보다 순위가 2계단 올랐다.

담임 선생님 아이키(27위)와 (여자)아이들 소연(30위), 참가자 김유연(32위) 등은 출연자 화제성 순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김유연은 3·4학년 연합 포지션 평가에서 뛰어난 성장세를 보이며 SNS상에서 화제를 모았다.

‘방과후 설렘’은 40만표에 육박하는 일일 온라인 투표수(17일 기준)를 기록하는 등 뜨거운 이기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 진행된 6번째 방청에는 약 1만여 명의 신청자가 몰렸다.

프로그램 측은 “뛰어난 실력과 매력을 지닌 연습생들이 대거 출연한다는 입소문이 온라인상에서 퍼지고 있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방과후 설렘’은 매주 일요일 밤 9시 MBC와 네이버 NOW.에서 동시 방송한다.

김현식 (ssik@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