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지역제조업체 설휴무 대부분 3일

김천=이현종 기자 2022. 1. 18.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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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김천상공회의소(회장 안용우)가 지역 주요 60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한 2022년 설 휴무기간과 상여금 지급 계획에 대한 조사에서 56개 업체가 명절에 휴무하는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올해 설 상여금을 정규상여금 또는 교통비 형식으로 지급하는 업체는 22곳(36%)이었고, 상여금을 지급하지 않는 업체는 24곳(40%)로 나타났다.

또 아직까지 상여금 지급여부를 결정하지 못한 업체는 14개곳(23%)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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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상공회의소 설명절 관련조사
[서울경제]

경북 김천상공회의소(회장 안용우)가 지역 주요 60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한 2022년 설 휴무기간과 상여금 지급 계획에 대한 조사에서 56개 업체가 명절에 휴무하는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휴무 업체 중 41개 업체(68%)는 단체 휴무를 실시하며, 라인을 멈출 수 없는 시스템, 납기 준수 등으로 현장을 가동하며 휴무를 실시하는 업체는 14개 업체(23%)에 달했다.

휴무기간은 1월 31일부터 2월 2일까지 3일간 하는 업체가 50개(83%)로 가장 많았고, 다음 5일, 4일 휴무를 실시하는 업체가 각각 2개, 2일 휴무 업체도 1곳이 있었다.

또한, 올해 설 상여금을 정규상여금 또는 교통비 형식으로 지급하는 업체는 22곳(36%)이었고, 상여금을 지급하지 않는 업체는 24곳(40%)로 나타났다. 또 아직까지 상여금 지급여부를 결정하지 못한 업체는 14개곳(23%)으로 조사됐다.

김천=이현종 기자 ldhjj1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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