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락시장 컨테이너 현장사무실서 불..내부 전소
윤우성 2022. 1. 18.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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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후 9시 52분께 서울 송파구 가락시장 안에 있는 컨테이너 현장사무실에서 불이 나 오후 10시 8분께 완전히 꺼졌다.
이 불로 팔레트 회수업체의 현장사무실로 쓰이던 컨테이너 내부가 전소하고 내부 집기류가 불타는 등 약 18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과 경찰에 따르면 불은 전동킥보드 충전 중 합선으로 시작된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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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킥보드 충전 중 합선으로 발화 추정
(서울=연합뉴스) 윤우성 기자 = 17일 오후 9시 52분께 서울 송파구 가락시장 안에 있는 컨테이너 현장사무실에서 불이 나 오후 10시 8분께 완전히 꺼졌다.
이 불로 팔레트 회수업체의 현장사무실로 쓰이던 컨테이너 내부가 전소하고 내부 집기류가 불타는 등 약 18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과 경찰에 따르면 불은 전동킥보드 충전 중 합선으로 시작된 것으로 파악됐다.
65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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