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업체 태왕, '태왕 아너스 골프단' 창단..김유빈 등 3명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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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와 경북 지역을 거점으로 한 건설업체 태왕은 여자골퍼 김유빈(26), 유지나(20), 김지연(19)으로 구성한 '태왕 아너스 골프단'을 창단했다고 17일 밝혔다.
태왕은 "대구와 경북지역을 거점으로 지역민들의 관심과 응원으로 성장한 회사인만큼 지역출신 선수를 우선으로 지역 출신 선수 2명과 그 외 선수 1명을 선발했다"며 "여자골프단 운영을 통해 전국적인 광고 및 홍보효과를 통해 '태왕아너스'의 브랜드를 전국 곳곳에 알려나가겠다"고 골프단 창단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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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왕은 “대구와 경북지역을 거점으로 지역민들의 관심과 응원으로 성장한 회사인만큼 지역출신 선수를 우선으로 지역 출신 선수 2명과 그 외 선수 1명을 선발했다”며 “여자골프단 운영을 통해 전국적인 광고 및 홍보효과를 통해 ‘태왕아너스’의 브랜드를 전국 곳곳에 알려나가겠다”고 골프단 창단 이유를 밝혔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3년 차 김유빈은 지난해 정규투어 상금랭킹 43위와 함께 두 차례 홀인원을 기록했다.
유지나는 지난해 정규투어 시드전을 2위로 통과해 올해 데뷔 시즌을 맞고, 김지연은 점프투어 상금랭킹 3위로 올해 드림투어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
김유빈은 “새롭게 출범하는 태왕아너스 골프단에 창단 멤버로 합류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솔선수범하는 마음으로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여 앞으로 많은 선수들에게 기회가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주영로 (na187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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