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터뷰] 나성웅 한국보육진흥원장 "아이가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육아환경 만들겠습니다"

소장섭 기자 2022. 1. 18.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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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터뷰'는 베이비뉴스 기자들이 스마트폰으로 생생한 현장 인터뷰를 담는 코너입니다.

나성웅 한국보육진흥원장은 "행복한 육아환경을 만드는데 앞장서겠고 부모님들이나 보육현장에서 필요하신 게 있으면 언제든지 저희들과  상의를 해서 보다 나은 환경을 만들어 나가는 그러한 삶과 문화를 저희들이 같이 한번 만들고 싶습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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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는 우리 사회의 미래라고 얘기를 하지만 투자는 그동안 없었습니다"

【베이비뉴스 소장섭 기자】

'1터뷰'는 베이비뉴스 기자들이 스마트폰으로 생생한 현장 인터뷰를 담는 코너입니다. 나성웅 한국보육진흥원장은 "행복한 육아환경을 만드는데 앞장서겠고 부모님들이나 보육현장에서 필요하신 게 있으면 언제든지 저희들과  상의를 해서 보다 나은 환경을 만들어 나가는 그러한 삶과 문화를 저희들이 같이 한번 만들고 싶습니다"고 말했습니다.

Q. [1터뷰] 아이를 키우는 부모님들, 그리고 보육교직원 여러분들에게 하시고 싶은 말씀을 한 말씀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한국보육진흥원장 나성웅입니다. 2년 동안 계속되고 있는 코로나19라는 팬데믹 상황에서 정말 많은 힘듦이 있는 세월을 지내고 있습니다. 어른들도 힘든 상황에서, 특히 어린이들이나 영유아들은 정말 어려움을 겪고 있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 우리나라를 이끌어갈 영유아들이 어떻게 이 시기에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을까 많은 고민들을 하게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항상 우리는 아이는 우리 사회의 미래라고 얘기를 하지만 투자는 그동안 없었습니다. 또 초저출산이라는 현상에서, 우리 아이들이 태어나는 숫자는 줄어들고 있는 상황입니다. 태어난 아이들을 얼마나 훌륭하고 올바르게 우리가 키울 수 있을까? 영유아기에 모든 게 형성된다고 모든 전문가들은 말하고 있습니다. 지금 보육현장과 부모님들이 아이들을 키우기 위해서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건 알지만 저희 한국보육진흥원은 현장과 가정을 연결시켜서 아이들이 보다 나은 서비스를 받고, 보다 나은 지원을 받아서 훌륭한 인재로 다시 한 번 도약할 수 있는 그런 기틀을 만들고 싶습니다. 한국보육진흥원은 이런 행복한 육아환경을 만드는데 앞장서겠고 부모님들이나 보육현장에서 필요하신 게 있으면 언제든지 저희들과  상의를 해서 보다 나은 환경을 만들어 나가는 그러한 삶과 문화를 저희들이 같이 한번 만들고 싶습니다.

다시 한 번 어려운 환경에서 어려운 일을 하는 보육교직원들 분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드리고, 부모님들께도 다시 한 번 많은 관심과 애정 어린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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