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 맞아?"..'쇼타임' 박해진X진기주 코믹 도전, 촬영부터 '찐웃음'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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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배우들 실제야, 연기야?".
'쇼타임' 촬영 현장에는 실제 매일같이 웃음이 넘친다는 후문이다.
이같은 촬영 분위기에 힘입어 연말 연기대상에서 공개된 예고편으로 각종 커뮤니티에서 기대되는 드라마 1순위로 꼽히고 있는 '지금부터, 쇼타임!'은 현장의 큰 웃음을 안방극장으로 고스란히 옮겨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쇼타임'은 촬영 전 이미 전세계 190여개국의 해외 OTT에 선판매되는 등 올해 최대 기대작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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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연휘선 기자] "이 배우들 실제야, 연기야?". '지금부터, 쇼 타임!' 속 배우들의 열연이 방송 전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18일 MBC 새 드라마 '지금부터, 쇼 타임!(극본 하윤아, 연출 이형민 정상희, 이하 쇼타임) 측은 촬영 현장스틸 컷을 공개했다. 배우들의 환한 미소가 시선을 모았다.
'쇼타임' 촬영 현장에는 실제 매일같이 웃음이 넘친다는 후문이다. 배우 박해진과 진기주 남녀주인공을 중심으로 모든 출연자와 스태프들이 막강 호흡을 펼치고 있다고. 이에 촬영장에서 실제인지 연기인지 분간이 가지 않는 웃음을 날리는 가운데 훈훈한 현장사진으로 눈길을 끌며 화제작다운 면모를 선보이고 있다.
'쇼타임'은 카리스마 마술사 차차웅(박해진 분)과 신통력을 지닌 열혈 순경 고슬해(진기주 분)의 귀신 공조 코믹 수사극이다. 이에 '귀신을 보는 냉철한 마술사'라는 독특한 캐릭터를 탄탄한 연기력으로 소화해내고 있는 박해진과 정의감 넘치고 매력 넘치는 경찰로 완벽 변신한 진기주를 주축으로 현장에서 매일같이 웃음소리가 터져나오며 핵폭탄급 안방극장에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개성 뚜렷한 귀신으로 분한 정석용, 고규필의 내공 가득한 연기력과 신예 박서연의 톡톡튀는 매 장면 감초 역할로 또다른 웃음 견인 마차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공개된 현장 사진은 배우들이 매 장면 서로 아이디어를 공유하며 어떻게 하면 최고의 장면을 만들어낼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머리를 맞대고 있는 모습이다. 쉬는 시간이면 한데 모여 서로 장난을 치면서 어느새 흠뻑 친해진 배우들은 추위도 잊은 채 극중 장면만큼 코믹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같은 촬영 분위기에 힘입어 연말 연기대상에서 공개된 예고편으로 각종 커뮤니티에서 기대되는 드라마 1순위로 꼽히고 있는 ‘지금부터, 쇼타임!’은 현장의 큰 웃음을 안방극장으로 고스란히 옮겨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제작진은 "날씨는 춥지만 배우들의 미소로 매일매일 웃음이 끊이지 않는 현장이라 모두들 즐거운 마음으로 촬영 중"이라며 "현장의 유쾌한 분위기가 시청자들의 마음에 바로 가 닿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당부했다.
'쇼타임' 측은 현재 제작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쇼타임'은 촬영 전 이미 전세계 190여개국의 해외 OTT에 선판매되는 등 올해 최대 기대작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 monamie@osen.co.kr
[사진] 삼화네트웍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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