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전통 장 담그기 체험 이웃과 함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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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2022 이웃과 함께하는 양천장독대' 사업 참가자를 이달 24일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양천장독대'는 2019년부터 추진해온 양천구의 건강복지 사업이다.
관내 6개 복지관을 거점으로 2월부터 11월까지 4∼5인이 한 조를 꾸려 전통 장 제조 체험을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양천구 보건소 지역보건과(☎ 02-2620-3896, 383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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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임미나 기자 = 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2022 이웃과 함께하는 양천장독대' 사업 참가자를 이달 24일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양천장독대'는 2019년부터 추진해온 양천구의 건강복지 사업이다. 관내 6개 복지관을 거점으로 2월부터 11월까지 4∼5인이 한 조를 꾸려 전통 장 제조 체험을 진행한다.
참가비는 부가세 포함 3만5천원이며, 참여 신청은 권역별 복지관에서 전화로 선착순 받는다. 참여 주민에게는 보건환경연구원의 장 안전성 성분 검사를 거쳐 생산된 된장 3㎏, 간장 500㎖가 제공된다.
자세한 내용은 양천구 보건소 지역보건과(☎ 02-2620-3896, 3831)로 문의하면 된다.
min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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