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재선 인천상의 회장 "기업하기 좋은 환경조성에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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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선(사진) 인천상공회의소 회장은 18일 "대선과 지방선거가 치러지는 올해 지역경제가 활력을 되찾고 한 단계 성장하도록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드는 데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심 회장은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올해 경제 성장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진 상황"이라며 "회원사 서비스를 다각화해 워드 코로나 시대에 필요한 기업 경영활동에 인천상의가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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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선(사진) 인천상공회의소 회장은 18일 "대선과 지방선거가 치러지는 올해 지역경제가 활력을 되찾고 한 단계 성장하도록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드는 데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심 회장은 이날 '2022 역점사업 계획'을 발표하면서 공항·항만·바이오·에너지 등 인천 전략산업별 거버넌스 구축, 인천-공항 상생발전 범시민협의회 출범, 인천 화물운송산업 선진화 추진협의회 구성 등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산업별 협의체를 운영해 지속가능한 발전을 꾀하고 실질적인 기업 지원 대책이 마련되도록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인천상의는 올해 경제계 주요 이슈인 중대재해처벌법이 오는 27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교육과 설명회를 꾸준히 열어 회원사에 도움을 줄 방침이다.
아울러 인천상의가 지역경제의 구심점 역할을 하기 위해 인천시·국세청·경제청 등 유관 기관장 초청 기업인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유기적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심 회장은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올해 경제 성장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진 상황"이라며 "회원사 서비스를 다각화해 워드 코로나 시대에 필요한 기업 경영활동에 인천상의가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장현일 기자 hichang@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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