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 유지태→경찰 김윤진..한국판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제목 확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넷플릭스(Netflix)가 한국판 '종이의 집' 제목을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으로 확정하고 스페셜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18일 넷플릭스에 따르면 한반도를 배경으로 천재적 전략가와 각기 다른 개성 및 능력을 지닌 강도들이 기상천외한 변수에 맞서며 사상 초유의 인질 강도극을 벌이는 과정을 그릴 한국판 '종이의 집'이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으로 제목을 확정했다.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은 2022년 오직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8일 넷플릭스에 따르면 한반도를 배경으로 천재적 전략가와 각기 다른 개성 및 능력을 지닌 강도들이 기상천외한 변수에 맞서며 사상 초유의 인질 강도극을 벌이는 과정을 그릴 한국판 '종이의 집'이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으로 제목을 확정했다. 한반도에서 펼쳐지는 역대급 스케일의 사건과 함께, 제목 속 '공동경제구역'이 과연 무엇을 뜻하는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공개된 영상은 어두운 방 안에서 홀로 고민에 빠진 교수(유지태 분)의 모습으로 시작한다. 이윽고 그의 시선이 닿는 곳에는 여러 종류의 가면이 가득 걸려있다. 스페인 원작 시리즈의 상징과도 같은 달리 가면을 비롯해 부네탈, 양반탈 등 한국의 여러 전통 탈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가면을 향해 뻗는 교수의 손은 과연 어디로 향할지 기대감이 모인다.
이어 인질 강도극을 계획한 교수에 맞설 경찰청 소속 위기협상팀장 선우진(김윤진 분)이 등장하며 정부 또한 순순히 당하고 있지는 않을 것을 예고하고, 이름 대신 도시 이름으로 불리는 8명의 강도단 베를린(박해수 분), 도쿄(전종서 분), 모스크바(이원종 분), 덴버(김지훈 분), 나이로비(장윤주 분) 리우(이현우 분), 헬싱키(김지훈 분), 오슬로(이규호 분)가 차례로 등장해 기대감을 더한다.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은 2022년 오직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 비밀리 결혼하더니..이하늬, 임신 4개월
☞ 이민정, '♥이병헌' 제주도 촬영 간 틈에..팬들도 깜짝
☞ 현빈♥손예진, 제주 여행 포착..현빈 단골 펜션에 손예진과~
☞ 박신혜, 임신 중 한숨..'집에 도둑이'
☞ 송지아, 미국 가더니..母박연수도 깜짝 놀랐다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손담비♥이규혁, 뽀뽀 이어 스키장 데이트 포착- 스타뉴스
- 비밀리 결혼하더니..이하늬, 임신 4개월- 스타뉴스
- 이민정, '♥이병헌' 제주도 촬영 간 틈에..팬들도 깜짝- 스타뉴스
- 현빈♥손예진, 제주 여행 포착..현빈 단골 펜션에 손예진과~- 스타뉴스
- 박신혜, 임신 중 한숨.."집에 도둑이"- 스타뉴스
- 송지아, 미국 가더니..母박연수도 깜짝 놀랐다- 스타뉴스
- "개보다 못한 취급"..강형욱 가스라이팅·사생활 감시 폭로 - 스타뉴스
- 힙합 거물, 전 여친 밀치고 발로 차..폭행 영상 파문 - 스타뉴스
- '귀요미' 방탄소년단 지민, 日팬 선정 '5월 캘린더로 하고 싶은 K팝 아이돌' 1위 - 스타뉴스
- KBS도 손 뗀다..'음주운전' 김호중 '슈퍼 클래식' 주최 사용 금지 -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