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서운 바람 가르며

신준희 2022. 1. 18.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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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신준희 기자 = 서울 아침기온 영하 10도 안팎의 매서운 추위가 찾아온 18일 오전 광화문네거리에 자전거를 탄 출근길 시민이 바람을 맞으며 달리고 있다. 2022.1.18

ham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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