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10만원 일상회복지원금' 한달만에 90% 수령

인천=장현일 기자 2022. 1. 18. 09: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시 일상회복 지원금 지급률이 한 달 만에 약 90%에 달했다.

18일 인천시에 따르면 지난달 20일 일상회복 지원금 지급 이후 지난 17일 오후 4시 현재 270만1,200명이 지원금을 받아 89.8%의 지급률을 기록했다.

이번 지원금은 외국인을 포함해 인천시민 전체에게 1인당 10만원을 지급하는 것으로 방문 신청은 이달 28일, 온라인 신청은 이달 31일 마감한다.

시는 지원금 미수령자 30만5,000명도 기간 내에 신청할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할 방침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시청 청사 /사진제공=인천시
[서울경제]

인천시 일상회복 지원금 지급률이 한 달 만에 약 90%에 달했다.

18일 인천시에 따르면 지난달 20일 일상회복 지원금 지급 이후 지난 17일 오후 4시 현재 270만1,200명이 지원금을 받아 89.8%의 지급률을 기록했다.

이번 지원금은 외국인을 포함해 인천시민 전체에게 1인당 10만원을 지급하는 것으로 방문 신청은 이달 28일, 온라인 신청은 이달 31일 마감한다.

지원금 사용 기간은 올해 3월 31일까지이며, 기간 내 사용하지 않은 금액은 자동 소멸한다. 시는 지원금 미수령자 30만5,000명도 기간 내에 신청할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할 방침이다.

인천=장현일 기자 hichang@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