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3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700만 눈앞

김지혜 2022. 1. 18. 09: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감독 존 왓츠)이 3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700만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1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지난 17일 2만 4,484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지난 주 개봉한 '특송'에 박스오피스 1위를 내줬지만 주말을 기점으로 다시 왕좌를 되찾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영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감독 존 왓츠)이 3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700만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1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지난 17일 2만 4,484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 수는 692만 3,355명.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지난 주 개봉한 '특송'에 박스오피스 1위를 내줬지만 주말을 기점으로 다시 왕좌를 되찾았다. 이후 개봉 6주차인 이번 주에도 1위 자리를 이어가며 뒷심을 발휘하고 있다. 지금과 같은 추세라면 이번 주 중 700만 돌파가 확실시 된다.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정체가 탄로난 스파이더맨 피터 파커(톰 홀랜드 분)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닥터 스트레인지(베네딕트 컴버배치 분)의 도움을 받던 중 뜻하지 않게 멀티버스가 열리게 되고, 이를 통해 닥터 옥토퍼스(알프리드 몰리나 분) 등 각기 다른 차원의 숙적들이 나타나며 사상 최악의 위기를 맞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마블 액션 블록버스터다.

ebada@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