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10만원 일상회복지원금' 한달만에 90% 수령

강종구 2022. 1. 18.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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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일상회복 지원금 지급률이 한 달 만에 약 90%에 달했다.

18일 인천시에 따르면 지난달 20일 일상회복 지원금 지급 이후 지난 17일 오후 4시 현재 270만1천200명이 지원금을 받아 89.8%의 지급률을 기록했다.

이번 지원금은 외국인을 포함해 인천시민 전체에게 1인당 10만원을 지급하는 것으로 방문 신청은 이달 28일, 온라인 신청은 이달 31일 마감한다.

시는 지원금 미수령자 30만5천명도 기간 내에 신청할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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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일상회복 지원금 [인천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인천=연합뉴스) 강종구 기자 = 인천시 일상회복 지원금 지급률이 한 달 만에 약 90%에 달했다.

18일 인천시에 따르면 지난달 20일 일상회복 지원금 지급 이후 지난 17일 오후 4시 현재 270만1천200명이 지원금을 받아 89.8%의 지급률을 기록했다.

이번 지원금은 외국인을 포함해 인천시민 전체에게 1인당 10만원을 지급하는 것으로 방문 신청은 이달 28일, 온라인 신청은 이달 31일 마감한다.

지원금 사용 기간은 올해 3월 31일까지이며, 기간 내 사용하지 않은 금액은 자동 소멸한다. 시는 지원금 미수령자 30만5천명도 기간 내에 신청할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할 방침이다.

iny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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