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김희선X로운 대본리딩 포착, 저승사자 케미 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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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새 금토드라마 '내일' 첫 대본리딩 현장이 공개됐다.
제작진은 "첫 리딩부터 김희선, 로운, 이수혁, 윤지온 등 출연진들의 캐릭터 소화력과 케미스트리가 기대 이상이었다. 무엇보다 사람을 살리기 위해 나서는 저승사자와 죽고 싶은 사람들의 사연이 풀어지는 과정에서 훈훈한 온기를 담은 웃음과 가슴 깊은 감동을 전하게 될 것이다.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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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MBC 새 금토드라마 ‘내일’ 첫 대본리딩 현장이 공개됐다.
상반기 방영되는 '내일'은 죽은 자를 인도하던 저승사자들이 죽고 싶은 사람들을 살리는 저승 판타지 웜(Warm) 메이드 드라마다.
인생작 웹툰으로 손 뽑히는 라마 작가의 동명의 네이버 웹툰을 원작으로, 다양한 시트콤을 집필한 박란 작가와 신예 박자경, 김유진 작가가 집필을 맡아 새로운 매력을 더할 예정이다. 여기에 영화 ‘재심’, ‘미스터 주: 사라진 VIP’ 등을 연출한 김태윤 감독과 MBC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카이로스’, tvN ‘마우스’를 연출한 성치욱 감독이 공동 연출을 맡아 ‘영화와 드라마의 만남’이라는 점에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대본리딩은 김태윤, 성치욱 감독을 비롯해 김희선(구련 역), 로운(최준웅 역), 이수혁(박중길 역), 윤지온(임륭구 역) 등 주요 출연진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배우들은 첫 대본리딩임에도 불구하고 웹툰 속 캐릭터가 현실 세계로 튀어나온 것처럼 싱크로율 100%의 생동감을 넘치는 열연을 펼쳐 시작부터 기대감을 치솟게 했다.
저승 독점기업 ‘주마등’ 혼령관리본부의 위기관리팀장 구련 역의 김희선은 독보적인 카리스마의 중저음 보이스로 좌중을 단숨에 압도하며, 죽고 싶어 하는 사람 살리는 저승사자 구련의 캐릭터를 독보적인 이미지로 완성시켰다. 작품마다 새로운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은 김희선이 지옥에서 온 위기관리팀장 구련으로의 변신은 기대감을 높이기에 충분했다.
위기관리팀의 계약직 신입사원 최준웅 역을 맡은 로운은 맛깔스러운 대사 처리와 능청스러운 면모로 저승에서 생애 첫 취업의 꿈을 이룬 위기관리팀 사고뭉치 계약직 신입사원의 모습을 유쾌하게 담아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와 함께 저승 독점기업 ‘주마등’의 인도관리팀장 박중길 역의 이수혁은 강렬한 다크 아우라와 냉철한 포스로 시선을 사로잡아 팬들의 기대감을 200% 충족시켰다. ‘주마등’ 최고의 엘리트 박중길은 칼 같이 예리한 카리스마로 허술한 위기관리팀을 견제하며 긴장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김희선이 이끄는 ‘주마등’의 위기관리팀 대리 임륭구 역을 맡은 윤지온은 어떤 상황에서도 8시간 근무만큼은 칼같이 사수하는 워라밸 지킴이로 넘치는 에너지와 유머로 극에 활기를 더했다.
무엇보다 이날 대본리딩에서 ‘위기관리팀’으로 뭉친 김희선, 로운, 윤지온은 찰진 사내 케미스트리로 사람 살리는 저승사자들의 활약에 기대지수를 치솟게 했다. 그런가 하면 김희선과 이수혁은 사람을 살리는 위기관리팀장과 원리 원칙에 어긋나는 일에 타협하지 않는 인도관리팀장으로 맞부딪히며 리딩 현장에 물러섬 없는 팽팽한 케미스트리를 선사했다.
제작진은 “첫 리딩부터 김희선, 로운, 이수혁, 윤지온 등 출연진들의 캐릭터 소화력과 케미스트리가 기대 이상이었다. 무엇보다 사람을 살리기 위해 나서는 저승사자와 죽고 싶은 사람들의 사연이 풀어지는 과정에서 훈훈한 온기를 담은 웃음과 가슴 깊은 감동을 전하게 될 것이다.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내일’은 ‘트레이서’ 후속으로 2022년 상반기 첫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MBC 제공)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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