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남원시, 설 명절 공직감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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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는 2022년 설 명절 연휴를 앞두고 지난 1월 17일부터 설 연휴 마지막 날까지 건전한 공직사회 조성을 위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특히 이번 설 명절 특별점검은 공직사회의 투명성과 사회적 흐름인 청렴도 가치 실현을 위한 감찰에 집중하여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공직사회를 조성하는데 의의를 두고 특별점검을 전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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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승환 기자]전라북도 남원시는 2022년 설 명절 연휴를 앞두고 지난 1월 17일부터 설 연휴 마지막 날까지 건전한 공직사회 조성을 위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특히 이번 설 명절 특별점검은 공직사회의 투명성과 사회적 흐름인 청렴도 가치 실현을 위한 감찰에 집중하여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공직사회를 조성하는데 의의를 두고 특별점검을 전개할 방침이다.
먼저 설 명절 분위기에 편승한 공직기강 해이, 근무지 무단이탈, 근무시간 내 음주 등 복무위반과 청탁금지법과 공무원 행동강령 위반, 소극행정 행위,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 여부 등 공직기강 전반에 대해 점검한다.
이번 특별점검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상황과 선거를 앞둔 시기에 공무원들의 공직기강 확립을 통해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과 시민의 입장에서 적극적인 행정을 펼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가기 위해 실시한다.
이환주 남원시장은 공직자의 솔선수범이 그 어느 때 보다 중요한 시기인 만큼, 이번 특별점검에 지적되는 사례가 없도록 모든 공무원이 새로운 각오와 복무자세의 확립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남원=이승환 기자(dd1004@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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