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손잡고.."평등한 교육 기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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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는 국내 아동복지 전문기관인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아이들의 학습권 보장과 학습 격차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산하 전국 지역아동센터 160개소에 대교 전집 1만6000권을 기부해 취약계층과 느린 학습자에게 교육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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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는 국내 아동복지 전문기관인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아이들의 학습권 보장과 학습 격차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전날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본부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강호준 대교 CEO와 이제훈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회장을 비롯한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사는 △'잇다클래스'를 통한 온·오프라인 1:1 학습상담 및 직업체험 프로그램 진행 △느린학습자 전문가 양성 교육과정 운영 △취약가정아동의 교육권 보장을 위한 도서지원 등을 추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협업할 예정이다.
대교는 이번 협약으로 오는 3월부터 복지관 및 아동보호전문기관 100명 규모 잇다클래스를 전국에 확대 추진한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산하 전국 지역아동센터 160개소에 대교 전집 1만6000권을 기부해 취약계층과 느린 학습자에게 교육기회를 제공한다.
대교 관계자는 "이번 초록우선어린이재단과 협력을 통해 배움의 기회가 부족한 계층과 지역에 필요한 교육지원으로 아이들에게 평등한 교육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해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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