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동계올림픽, 내국인에게도 티켓 판매 '불가 방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다음 달 4일 개막하는 베이징동계올림픽에서 외국인은 물론 내국인을 포함한 일반 대중 전체가 경기장 입장권을 살 수 없게 됐습니다.
중국 베이징올림픽조직위원회는 어제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일반인에게 표를 판매하지 않고 특정 그룹 사람들에게만 표를 나눠주겠다"는 성명을 냈습니다.
이미 지난해 9월 해외 관객 올림픽 관람 불가 결정을 내린 조직위는 입장권을 어떤 식으로 얼마만큼 나눠줄 것인지 등에 대해서는 자세한 내용을 밝히지 않았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다음 달 4일 개막하는 베이징동계올림픽에서 외국인은 물론 내국인을 포함한 일반 대중 전체가 경기장 입장권을 살 수 없게 됐습니다.
중국 베이징올림픽조직위원회는 어제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일반인에게 표를 판매하지 않고 특정 그룹 사람들에게만 표를 나눠주겠다"는 성명을 냈습니다.
이미 지난해 9월 해외 관객 올림픽 관람 불가 결정을 내린 조직위는 입장권을 어떤 식으로 얼마만큼 나눠줄 것인지 등에 대해서는 자세한 내용을 밝히지 않았습니다.
고정현 기자yd@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티아라 출신 소연 결혼' 9세 연하 조유민 선수는 누구?
- '동상이몽2' 이지혜♥문재완, 긴 기다림 끝에 득녀…둘째 딸 미니 첫 공개
- '채용성차별', 범죄로 확인됐지만…KB국민은행 '벌금 500만 원'
- 경주 루지 사망사고…가드레일 부딪힌 7살 여아 숨졌다
- “까마귀 떼 찍고 500원 받자” 정부, 직접 제보받는 이유
- “낚싯바늘 끼운 소시지 줄줄이…일부러 강아지 노린 듯”
- '8번 강제추행' 인턴, 병원 옮겨 '근무 중'
- 김건희, 캠프 인선 관여?…“처는 정치권 아는 사람 없다”
- 이재명 32.9% 윤석열 31.6%…단일화 적합도 안철수 50.8%
- '시속 100km' 만취로 고속도로 역주행 후 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