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일 북핵수석대표 전화 협의.."상황 안정 긴밀 협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와 관련해 한미일 북핵수석대표가 3자 전화 협의를 하고 대응 방향을 논의했습니다.
3국 북핵수석대표는 북한이 발사한 단거리 탄도미사일에 대한 분석을 교환하고, 한반도 상황 안정과 대화 재개를 위한 3국 간 긴밀한 협력을 지속해나가기로 했다고 외교부는 전했습니다.
미 국무부는 성 김 대표와의 통화에서 미사일 발사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며 북한과의 대화에 열려있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고 강조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와 관련해 한미일 북핵수석대표가 3자 전화 협의를 하고 대응 방향을 논의했습니다.
노규덕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성 김 미국 대북특별대표, 후나코시 다케히로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장과 유선 협의를 했다고 외교부가 밝혔습니다.
3국 북핵수석대표는 북한이 발사한 단거리 탄도미사일에 대한 분석을 교환하고, 한반도 상황 안정과 대화 재개를 위한 3국 간 긴밀한 협력을 지속해나가기로 했다고 외교부는 전했습니다.
미 국무부는 성 김 대표와의 통화에서 미사일 발사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며 북한과의 대화에 열려있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고 강조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김용철 기자yckim@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티아라 출신 소연 결혼' 9세 연하 조유민 선수는 누구?
- '동상이몽2' 이지혜♥문재완, 긴 기다림 끝에 득녀…둘째 딸 미니 첫 공개
- '채용성차별', 범죄로 확인됐지만…KB국민은행 '벌금 500만 원'
- 경주 루지 사망사고…가드레일 부딪힌 7살 여아 숨졌다
- “까마귀 떼 찍고 500원 받자” 정부, 직접 제보받는 이유
- “낚싯바늘 끼운 소시지 줄줄이…일부러 강아지 노린 듯”
- '8번 강제추행' 인턴, 병원 옮겨 '근무 중'
- 김건희, 캠프 인선 관여?…“처는 정치권 아는 사람 없다”
- 이재명 32.9% 윤석열 31.6%…단일화 적합도 안철수 50.8%
- '시속 100km' 만취로 고속도로 역주행 후 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