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주배 남녀바둑 프로시니어 최강자전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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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홉 번째 대주배 챔피언을 가린다.
제9기 대주배 남녀 프로시니어 최강자전 개막식 및 예선 1회전이 17일 서울 성동구 한국기원 2층 대회장에서 열렸다.
만 50세 이상 백전노장들의 대회로 2010년 탄생한 대주배는 2013년 4기 대회부터 만 30세 이상 여성 기사들에게도 문호를 개방하여 기전 규모를 키웠다.
한국기원(총재 임채정)이 주최·주관하고 TM마린이 후원하는 제9기 대주배 남녀 프로시니어 최강자전의 우승상금은 1500만 원, 준우승상금은 500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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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홉 번째 대주배 챔피언을 가린다.
제9기 대주배 남녀 프로시니어 최강자전 개막식 및 예선 1회전이 17일 서울 성동구 한국기원 2층 대회장에서 열렸다.
개막식에는 김대욱 TM마린 사장을 비롯해 한국기원 한상열 부총재와 양상국 이사, 양재호 사무총장, 차민수 기사회장, 임설아 K바둑 이사, 이광순 여성바둑연맹 회장 등이 참석해 대회 개막을 축하했다.
이번 대회에는 예선전에 선수 78명이 출사표를 올려 역대 최다 인원이 참가했다. 출전 선수들은 12장이 걸린 본선 티켓을 놓고 17일부터 19일까지 3일 동안 6.5 대 1의 경쟁을 펼친다.
본선 진출자 12명은 전기 우승, 준우승자인 서봉수·유창혁 9단, 후원사 추천 2명(예선 종료 후 발표)과 함께 다음 달부터 4월까지 3개월 동안 K바둑(회장 이의범)에서 16강 토너먼트로 우승자를 가린다.
한국기원(총재 임채정)이 주최·주관하고 TM마린이 후원하는 제9기 대주배 남녀 프로시니어 최강자전의 우승상금은 1500만 원, 준우승상금은 500만 원이다. 예선 제한시간은 각자 1시간에 1분 초읽기 1회씩이며, 본선 제한시간은 각자 15분에 40초 초읽기 3회가 주어진다.
지난 대회에서는 서봉수 9단이 유창혁 9단에게 승리하며 대회 첫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박찬형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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