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 라보나' 라멜라, FIFA 푸스카스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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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멜라가 토트넘 시절 넣은 라보나 골로 푸스카스상을 받았다.
한 해 동안 나온 골 중 가장 멋있는 골을 넣은 선수에게 수여하는 푸스카스상은 에릭 라멜라(세비야)가 수상했다.
라멜라는 지난 2021년 3월 아스널과의 북런던 더비 경기에서 환상적인 라보나 킥으로 득점했다.
라멜라는 지난 시즌까지 토트넘 소속이었고 라보나 골도 토트넘 시절에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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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라멜라가 토트넘 시절 넣은 라보나 골로 푸스카스상을 받았다.
FIFA는 1월 18일(이하 한국시간) 스위스 취리히 FIFA 본부에서 '더 베스트 FIFA 풋볼 어워즈 2021'을 개최했다.
한 해 동안 나온 골 중 가장 멋있는 골을 넣은 선수에게 수여하는 푸스카스상은 에릭 라멜라(세비야)가 수상했다.
라멜라는 지난 2021년 3월 아스널과의 북런던 더비 경기에서 환상적인 라보나 킥으로 득점했다. 박스 안 왼편에 자리했던 라멜라는 오른발로 슈팅을 시도하기 편한 각도였지만 왼발을 뒤로 돌려 라보나 킥을 구사했다. 왼발잡이로 오른발을 거의 쓰지 않는 라멜라였기에 나올 수 있었던 명장면.
한편 토트넘 홋스퍼는 2020년 손흥민에 이어 2년 연속 푸스카스상 수상자를 배출하는 진기록을 달성했다. 라멜라는 지난 시즌까지 토트넘 소속이었고 라보나 골도 토트넘 시절에 넣었다.(자료사진=에릭 라멜라)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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