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꾼 고영열, 팬카페 얼씨고와 집짓기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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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오버 그룹 라비던스 멤버인 소리꾼 고영열이 팬카페 회원들과 함께 한국해비타트 집짓기 봉사에 참여했다.
저소득 가정의 열악한 주거환경 개선을 돕는 비영리 국제기관 한국해비타트는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소리꾼 고영열과충청남도 천안시 목천읍에서 건축 봉사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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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크로스오버 그룹 라비던스 멤버인 소리꾼 고영열이 팬카페 회원들과 함께 한국해비타트 집짓기 봉사에 참여했다.
저소득 가정의 열악한 주거환경 개선을 돕는 비영리 국제기관 한국해비타트는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소리꾼 고영열과충청남도 천안시 목천읍에서 건축 봉사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봉사 활동은 팬카페 얼씨고 회원과 고영열밴드, 소속사 임직원들이 함께 했다.
고영열과 봉사자 23명은 4인 1조로 외부 데크와 계단 제작, 오일 스테인 시공, 인테리어, 입주 청소를 진행했다. 이 보금자리는 이동의 편리성과 공간 효율성을 최대화 해 설계한 모듈형 컴포트 모빌리티 홈이다. 2022년 경북도 내 마땅한 주거 공간이 없는 청년들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고영열은 “너무 의미 있는 봉사였고 자주 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고 전하며 “몸이 힘든 만큼 더 가슴 따뜻해지는 봉사였다. 앞으로 한국해비타트가 하는 주거개선 사업에 봉사하러 오셔서 함께 이 따뜻함을 공유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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