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헬, 펩-만치니 제치고 FIFA 올해의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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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헬 감독이 올해의 감독으로 선정됐다.
올해의 남자 감독으로는 토마스 투헬 첼시 감독이 선정됐다.
한편 올해의 여자 감독으로는 엠마 헤이스 첼시 위민 감독이 선정됐다.
첼시는 올해의 남녀 감독을 모두 수상하는 겹경사를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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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투헬 감독이 올해의 감독으로 선정됐다.
FIFA는 1월 18일(이하 한국시간) 스위스 취리히 FIFA 본부에서 '더 베스트 FIFA 풋볼 어워즈 2021'을 개최했다.
올해의 남자 감독으로는 토마스 투헬 첼시 감독이 선정됐다. 투헬 감독은 지난 시즌 중도에 첼시에 부임했음에도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차지하는 대업을 달성했다.
최종 후보에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우승과 챔피언스리그 준우승을 거둔 펩 과르디올라 맨체스터 시티 감독과 UEFA 유로 2020 우승을 차지한 로베르토 만치니 감독이 포함돼 있었다.
한편 올해의 여자 감독으로는 엠마 헤이스 첼시 위민 감독이 선정됐다. 첼시는 올해의 남녀 감독을 모두 수상하는 겹경사를 누렸다.(자료사진=토마스 투헬 감독)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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