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살 때 임신공포증으로 신경쇠약에 걸려", 40대 싱글맘 여배우 고백[해외이슈]

입력 2022. 1. 18.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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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스타 드류 베리모어(46)가 21살 때 임신 공포증을 겪었다고 털어놓았다.

그는 16일(현지시간) ‘더 드류 베리모어 쇼’에서 1996년 공포영화 ‘스크림’을 촬영 당시, 커트니 콕스와 “매우 가까워졌다”고 운을 뗐다.

이어 "포스터 촬영 당시 임신했다는 잘못된 인식을 갖고 있었기 때문에 신경쇠약에 걸렸던 기억이 난다. 나는 커트니 콕스에게 고민을 털어놓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커트니 콕스는 그 당시 방 안에서 성숙하고 안전한 사람이었다. 그녀에게 비밀을 털어놓는 것이 안전하다고 느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콕스는 “제가 언니였고, 물어보기 적합한 사람이었다”고 답했다.

배리모어는 현재 전 남편인 윌 코펠만과 함께 살고 있는 올리브(9세)와 프랭키(7세)의 두 딸의 엄마다. 그는 현재 싱글맘으로 살고 있다.

베리모어는 ‘E.T’ ‘스크림’ ‘첫 키스만 50번째’ ‘미녀 삼총사’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 등으로 유명하다.

[사진 = AFP/BB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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