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1회 보상..'업비트 스테이킹' 정식 론칭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두나무가 운영하는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가 '업비트 스테이킹' 서비스를 정식 론칭했다.
스테이킹은 고객이 보유한 디지털 자산을 블록체인의 운영에 활용하도록 맡기고 그 대가로 보상을 지급받는 서비스다.
두나무 측은 "업비트 스테이킹 베타 서비스를 통해 확인했던 고객의 적극적인 호응과 요구가 정식 서비스의 발판이 됐다"며 "보유한 디지털 자산으로 안정적인 보상을 얻을 수 있도록 이용자 편의를 높이고 스테이킹이 가능한 디지털 자산을 확대할 것"이라고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회차 마감 여부 무관 실시간 진행
스테이킹은 고객이 보유한 디지털 자산을 블록체인의 운영에 활용하도록 맡기고 그 대가로 보상을 지급받는 서비스다. 업비트 스테이킹 서비스는 모바일이 아닌 PC에서만 제공되며, 출시와 함께 ‘이더리움 2.0’ 스테이킹을 마련했다. 고객정보확인과 카카오페이 2채널 인증을 마친 이더리움 보유 고객이면 최소 0.02ETH부터 참여할 수 있다.
이더리움 2.0 스테이킹은 32ETH 단위로 가능하다. 매 회차 이용자들의 참여 수량이 32ETH에 도달할 때마다 회차 마감 여부와 상관없이 실시간으로 스테이킹을 진행한다.
예를 들어 1회 차 스테이킹이 7일간 총 640ETH를 모집한다면 기간 중 선착순으로 32ETH가 모일 때마다 총 20회의 스테이킹이 이뤄지는 방식이다. 스테이킹에 참여하면 매일 1회 보상이 주어지는데, 참여한 시간과 보상이 비례하는 스테이킹의 특성상 회차 마감까지 대기할 필요 없이 빠른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업비트는 2020년 9월부터 약 4개월간 업비트 스테이킹 베타 서비스를 운영한 바 있다. 이를 바탕으로 보안, 속도, 안정성을 고도화했다. 또 세계적 수준의 보안과 강력한 인프라, 다년간 축적한 기술력을 활용해 고객의 디지털 자산을 안전하게 보관할 방침이다.
두나무 측은 “업비트 스테이킹 베타 서비스를 통해 확인했던 고객의 적극적인 호응과 요구가 정식 서비스의 발판이 됐다”며 “보유한 디지털 자산으로 안정적인 보상을 얻을 수 있도록 이용자 편의를 높이고 스테이킹이 가능한 디지털 자산을 확대할 것”이라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최진실 딸’ 최준희 웨딩 촬영…엄마 미모 그대로 물려받았네 [DA★]
- ‘♥이규혁’ 손담비, 슬립 입고 요염+도발 포즈 [DA★]
- ‘美 입시스캔들’ 여배우 집 털렸다 “12억 피해”
- 美 임신 리얼리티 스타 요절, 과거 우울증+마약 [DA:할리우드]
- 이하늬, 열애·결혼·임신 ‘3개월 축복열차♥’ [종합]
- 안은진, 수트도 완벽 소화 (종말의 바보)[DA포토]
- 탁재훈, 연예대상 공약 ‘바디 프로필’ 도전→반전 몸매 ‘초토화’ (미우새)
- 강한나, 비밀 없을 것 같은 사랑스러움…새 프로필 사진 공개
- 김병만 “정글서 벌고 정글을 샀다”…뉴질랜드 집 공개 (신랑수업)[TV체크]
- ‘애 셋 완모’ 이소라, 가슴 수술 “엄지 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