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마루공원 설 명절 사전예약제 운영..21일까지 신청 접수

김평석 기자 2022. 1. 18.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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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하남시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설 명절 동안 하남시마루공원 봉안당 사전예약제를 실시하고, 온라인 추모·성묘서비스를 병행해 운영한다.

하남시 관계자는 "설 연휴에 참배객이 한꺼번에 몰릴 것으로 예상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예약제를 실시하게 됐다"며 "개인 방역수칙 준수와 함께 되도록이면 봉안당 참배를 피하고 참배할 경우에는 최소 인원 방문하기, 머무는 시간 줄이기 등으로 안전한 추모·성묘를 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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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마루공원 전경.(하남시 제공) © News1

(경기남부=뉴스1) 김평석 기자 = 경기 하남시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설 명절 동안 하남시마루공원 봉안당 사전예약제를 실시하고, 온라인 추모·성묘서비스를 병행해 운영한다.

사전 예약은 오는 21일 오후 6시까지 온라인(네이버)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하남시와 하남도시공사 홈페이지에서도 사이트 연계가 가능하다.

직접 방문하지 못하는 추모객을 위해 온라인 성묘시스템도 운영된다.

하남시 홈페이지를 통해 ‘e하늘장사정보시스템’ 온라인 추모 성묘서비스를 이용하면 된다. 고인 안치단 사진 등록도 별도로 신청할 수 있다.

하남시마루공원은 설 연휴 기간 하루 2시간 추모객을 받은 뒤 1시간 방역을 실시하고, 제례실과 휴게실은 폐쇄한다.

하남시 관계자는 “설 연휴에 참배객이 한꺼번에 몰릴 것으로 예상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예약제를 실시하게 됐다”며 “개인 방역수칙 준수와 함께 되도록이면 봉안당 참배를 피하고 참배할 경우에는 최소 인원 방문하기, 머무는 시간 줄이기 등으로 안전한 추모·성묘를 해달라”고 당부했다.

ad2000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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