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식, 김다미에 "그때 우리가 헤어졌던 이유가 뭐야?" ('그 해 우리는')
2022. 1. 18. 05:17
[마이데일리 = 임유리 기자] 최우식이 김다미에게 예전에 두 사람이 헤어졌던 이유에 대해 물었다.
17일 밤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그 해 우리는’ 13회에서 최웅(최우식)은 국연수(김다미)가 집에 없는 것을 알고도 연수의 집에 찾아가 연수의 할머니를 만났다.
할머니가 최웅에게 화를 냈을까 봐 걱정이 된 연수는 퇴근 후 최웅의 집으로 찾아갔다.
연수는 최웅에게 “우리 할머니가 뭐라고 안 했어?”라며 “혹시라도 화냈으면 그거 너무 신경 쓰지 마. 괜히 그러시는 거니까”라고 걱정을 드러냈다.
그런 연수에게 최웅은 “나 뭐 하나만 물어봐도 돼?”라며, “그때 우리가 헤어졌던 이유가 뭐야?”라고 물었다.
최웅의 말을 들은 연수는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 앞으로의 극의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사진 = SBS ‘그 해 우리는’ 방송 캡처]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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